□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유윤스포츠센터에서 도민과 학생을 33명을 대상으로 제1차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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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수상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수상안전사고로부터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지도하기 위해 인명구조요원을 양성하고 있다. 2016년에는 12차례에 걸쳐 318명의 인명구조요원을 배출하였으며, 올해는 12차례 360명의 인명구조요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인명구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교육은 수상안전법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기본영법, 생존수영, 운반영법, 장비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차 인명구조요원 교육은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교육 이외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1-230-163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