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강당에서 경기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전문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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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처치법 전문과정은 총 30시간 동안 이루어지며 가정이나 야외생활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키고,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하였을 때 전문치료를 받기 전 즉각적이고 임시적인 적절한 처치를 학습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지난 2015년 1,853회 59,190여명의 도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법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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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교육팀 강병호 팀장은 “불의의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고가 발생한다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구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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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응급처치법 교육 이외에, 심폐소생술 교육, 수상안전 교육, 산악안전 교육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1-230-1631~163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