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5일 새해를 맞이해 10개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경기도내 4,550세대 약 20,00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 ‘사랑의 꾸러미’는 농협하나로유통 및 협력업체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4,550세대에 약 일억 일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된다. ‘사랑의 꾸러미’는 백미, 현미, 찹쌀 등 총 5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생활에 도움을 주고 삶의 안정을 돕고자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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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1월 ‘사랑의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2017년 한해 동안 아동, 노인, 다문화이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 4,550세대와 희망풍차 결연활동을 맺고 매달 정기적 방문을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정서안정, 복지활동 등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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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사회봉사활동을 비롯하여, 재난에 대비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구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