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보기 [전체]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난 대비 '사랑의 선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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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재난 대비 '사랑의 선물' 제작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16-12-14	조회	2143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3일 겨울철 재난에 대비해 수원지역의 봉사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 300세트를 제작했다. □ 사랑의 선물은 화재, 한해, 설해, 가뭄, 폭발, 붕괴와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재난을 당한 이재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며, 긴급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담요, 운동복, 일용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2016년 12월 현재 국내 총 416가구 1,005명에게 사랑의 선물을 지원하였으며, 2016년 6월 에콰도르 대지진 당시 국제 이재민 구호를 위한 사랑의 선물 692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 대한적십자사는 재난에 대비한 대응훈련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안전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재난발생시 대한적십자사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하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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