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희망나눔봉사센터(센터장 송규영)는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한중)와 함께 “따뜻한 겨울보내기”를 11월과 12월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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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보내기”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을 돕고 위로하고자 마련되었으며, 11월 23일 사랑의 김장나눔을 300세대에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연탄나눔 20세대, 복지시설 11개소에 보일러 교체 공사 진행, 온수매트와 이불 전달 40세대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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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겨울보내기”는 한국가스공사 경기지역본부의 기부금과 기부물품 등 총 4,800만원 상당으로 진행되며, 특히 한국가스공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산지역의 봉사원은 “몸은 힘들지만 이웃의 미소를 지켜보면 보람이 크다”며 올 겨울은 따뜻한 겨울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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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남희망나눔봉사센터는 안산, 시흥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생명사랑교육, 자원봉사 교육 등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