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11월 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월드컵경기장에 위치한 ㈜유윤스포츠센터에서 도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제11차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실시한다.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수상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각종 수상안전사고로부터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지도하기 위해 인명구조요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6년 11월 현재 10차례에 걸쳐 288명의 인명구조요원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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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는 국민안전처로부터 인명구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교육은 수상안전법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되며, 기본영법, 생존수영, 운반영법, 장비구조법, 심폐소생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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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교육팀 강병호 팀장은 “수상안전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며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사고가 발생한다면 수상안전교육이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수상안전 인명구조요원 교육 이외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안전 교육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031-230-1633~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