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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 어린이부터 시작하는 세계 응급처치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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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5-11-13 | 조회 | 12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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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터 시작하는 세계 응급처치의 날 -K리그, (주)로이비주얼과 함께하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는 12일(토) 포항스틸야드(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소재)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을 맞아 K리그와 (주)로이비주얼과 함께 어린이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했다. 경북적십자사는 재난사황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법과 대처요령 교육을 아동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체험형 재난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아동들에게 친근한 ‘로보카 폴리’가 119신고요령, 깨끗하게 손씻기 등을 통한 보건교육,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한 축구장 에티켓 배우기, 상처·염좌 등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배우기 등을 알려주고 해당교육의 미션을 완료시 K리그에서 제작하는 미니구급함을 기념품으로 지급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000년부터 매년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하여, 매년 새로운 주제로 모든 적십자사가 통일된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해오고 있다. 2012년도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응급처치(First Aid for Vulnerable people)을, 2013년에는 도로안전과 응급처치(Road Safety & First Aid)를, 2014년에는 ‘생명을 구하는 영웅이 되자(Be a Hero! Save lives)!’라는 주제로 안전지식을 보급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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