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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화학물질 유출사고, 경북적십자사 긴급구호활동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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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5-11-13 | 조회 | 6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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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화학물질 유출사고, 경북적십자사 긴급구호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회장 강보영)가 2일(화) 경북 영천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화학물질이 유출됨에 따라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고로 공장 근로자와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금호체육관(경북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소재)으로 대피한 가운데 대피한 주민들과 구호요원 등 250여명에게 급식활동을 실시하고 응급구호품 250세트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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