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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후원] 안동참묵우촌, 희망풍차 나눔명패 1,000호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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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4-09-01 | 조회 | 12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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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참묵우촌, 희망풍차 나눔명패 1,000호 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하는 나눔 문화에 동참- 20일(수)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안동참묵우촌 삼겹살(대표 채명숙)이 참여하면서 경북도내 1,000호 나눔 사업장이 탄생했다.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은 매월 일정액 이상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사업체, 기업 등에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부착해, 사업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임을 알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11년도 1월부터 시작되어 2011년 명패 122호 달성, 2012년도 명패 569호 달성, 2013년도 명패 890호 달성하였으며, 오늘 안동참묵우촌을 기점으로 명패 1,000호를 돌파했다. 이렇게 모금된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생계구호 활동, 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에 사용된다. 특히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어 매달 방문서비스 및 물품전달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보급 등을 통해 안전교육 보급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채명숙 대표는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활약만큼이나 지역 사회에서 활발히 봉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희망풍차 나눔명패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강보영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좋은 일을 하고 싶은데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가까이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등 다양한 나눔의 방법이 많으니 적십자사는 언제라도 동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북적십자사 사회협력팀(053-250-9815)으로 문의를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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