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취약계층 50세대 대상 비상식량세트 50박스 지원”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월 17일, 예천군 노상리에서 진행된‘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행사에 적십자봉사회 예천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 명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 경북도와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이 설 연휴 전까지‘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통해 도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장애인 가구에 연탄,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추운 겨울 봉사자들의 몸을 녹일 음료와 떡국을 준비했으며 경북적십자사는 예천군 취약계층 50세대 대상 비상식량세트 50박스를 지원했다.

□ 김성자 예천지구협의회 회장은 "행정기관과 여러 봉사단체들이 힘을 모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이웃들에게 온기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예천 적십자 봉사원들은 활발한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김재왕 회장은 “경북적십자사는 이번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를 통해 경북도 및 여러 유관 단체들과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것”이라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