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 소속 대학 청소년적십자(이하 RCY) 회원 10명은 경남 지역 대학RCY 회원 10명과 함께 6일(화), 국립영천호국원에서 「현충일 추념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북도와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주최하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행사 준비, 내빈 및 참배객 안내 등 행사를 지원하여 RCY 회원들이 올바른 국가관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양하는 시간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RCY 회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 정신을 함께 기리며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한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김아영 안동대학교 RCY 회원은 “지금의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건 순국선열들의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봉사활동을 통해 호국 정신과 애국심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 한편, RCY는 봉사, 안전교육, 국제교류, 인도주의 이념학습의 활동목표를 토대로, 사랑과 봉사의 적십자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범세계적 청소년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