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진심인 대현공업(주)

-취약계층 물품 지원 위한 500만원 기부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17일(화), 경주시 외동읍 소재 대현공업(주)(대표 지종철)이 지역민을 위한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 대현공업(주)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적십자사에 희망나눔성금 500만원을 기부하고, ‘2023 경북 레드크로스 기빙클럽’에 가입했다. 경북적십자사는 16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성민 대현공업(주) 차장, 김기호 외동읍장,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처장, 허학순 적십자봉사회 경주시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여하여 성금 전달식을 가진 후 성금으로 마련한 백미 10kg 58포를 외동읍에 전달했다.

□ 또한, 매년 지역사회에 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며 나눔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작년부터는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월 위기가정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 지성민 대현공업(주) 차장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사회 덕분이기에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은 지역과 상생하며 행복한 사회를 위해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이진훈 경북적십자사 사무처장은 “매년 전해주시는 마음은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한줄기의 빛이다. 다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이어주시는 대현공업(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