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

-신년에도 사회공헌활동 다짐-

□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우석)는 10일(화), 경상북도의사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에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

□ 이날 경상북도의사회는 신년인사회 행사 자리에서, 2023년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경북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새해에도 도민을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하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이우석 경상북도의사회 회장은 “경북적십자사는 도민의 생명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가치를 공유한다.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 동반자로서 신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경상북도의사회에서 나눠주신 온정 덕분에 지난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졌다. 계묘년 새해에도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적십자 운동에 계속 동참해주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희망 나눔을 위한 성금 기부, 급식 및 도시락 나누기 행사, 건강상담 등을 통해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