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사회에 앞장서는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대표 최민석)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했다.

□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수행에 기여한 공적이 크고 누적 기부금 1천만원 이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나 기관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은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후원금, 올해 발생한 울진 산불 진화 및 피해 복구 인력을 위한 급식 재료비 지원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환원한 공로로 명예장을 받았다.

□ 또한, ㈜징크옥사이드코퍼레이션은 아연 및 산화철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작업 환경 개선 및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등 환경‧사회적 가치를 고려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최민석 대표는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어서 행했던 일이었는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나눔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기업이 가지는 영향력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