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적십자 단원 및 지도교사 경북협의회 총회 개최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2022년도 청소년 적십자(RCY) 단원 및 지도교사 경북협의회 총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 경북지사 사옥에서 개최된 총회에는 지도교사와 단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전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2년 임원 선출, 회칙 개정, 22년도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총회 이후 ‘찾아가는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단원들의 인도주의 가치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 올해 신규 임원에는 청소년RCY 지도교사 경북협의회 회장에는 선화여고 김경수 교사가, 청소년RCY 단원 경북협의회 회장에는 성주여고 최빈 단원이 선출되었다.

□ 김경수 청소년RCY 지도교사 경북협의회 회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관심과 열정으로 사랑과 봉사의 이념을 실천하고 계신 지도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도교사 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최빈 청소년RCY 단원 경북협의회 회장도 “지지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RCY 활동을 열심히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적십자(RCY)는 안전, 봉사, 교류, 이념 학습의 4대 활동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적십자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면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