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 소통공헌단,

‘1004가 전하는 황금도시락’ 전달

□ 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이사장 전용현)은 1일, 적십자봉사회 경산지구협의회 사무실에서 「1004가 전하는 황금도시락」나눔 행사를 가지고, 경산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 온정 가득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 ‘1004가 전하는 황금도시락’ 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통해 도시락을 제작해 매출 증대를 돕고, 제작된 도시락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 특히, 경상북도치과의사회는 도시락 제작을 위한 후원금에 더불어 도민을 위한 희망 나눔 성금인 적십자특별회비를 전달하여 의미를 더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전용현 경상북도치과의사회 회장(경상북도치과의사회 사회소통공헌단 이사장), 안지만 공보이사를 비롯한 임위원과 류시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이상임 적십자봉사회 경산지구협의회장 및 경산지역 봉사원이 참여하여 황금도시락을 준비했다. 도시락은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배부했다.

□ 경상북도치과의사회는 경북적십자사에 이웃을 위한 특별회비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칫솔세트 3,000개(450만원 상당)와 기부금 1,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온정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