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경북적십자사,

‘원기회복! 福삼계탕’ 나눔

□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8일, 상주 실내체육관 신관 주차장에서 저소득 가정 등을 위한 ‘福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경북적십자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무료급식 활동의 대안으로 삼계탕도시락 나눔 활동을 계획했으며, 도시락은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 이날 서문선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 박미경 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장, 정진환 상주 부시장, 이경옥 상주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봉사원을 격려했다.

□ 적십자 및 대구은행 봉사원 50명은 직접 삼계탕과 밑반찬을 조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했다.

□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온정 가득 담은 삼계탕으로 더위와 잦은 비로 지치셨을 이웃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삼계탕 나눔 활동은 오는 29일, 김천에서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DGB대구은행은 지난해에도 경북적십자사와 삼계탕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