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의사회장 2021년 특별회비 기부

□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경북 도내 기관들의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 4일,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장유석)는 경북도청에서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경상북도의사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과 소외이웃을 위한 무료급식, 의료지원 봉사활동과 희망 나눔 명패달기 운동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장유석 경북의사회 회장은 “지난 1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을 위해 적십자사에서 보내주신 의료용품과 응원은 지친 의료진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 이어 8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 이날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 교육감은 “경북도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주시길 바란다.”며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 한편, 적십자회비는 1년에 1회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으로,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이재민 구호, 재난취약계층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한다. 성금 사용 내역은 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