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OCI 포항공장-경북적십자사,

코로나19 극복 '희망드림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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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OCI 포항공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8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림동 취약계층 150세대를 위한 ‘희망드림상자(750만원 상당)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하여 전개되었으며, ‘희망드림상자’는 마스크, 손 세정제, 종량제 봉투, 라면, 간편식 육개장 등 코로나 극복 물품과 생필품을 담은 상자로, (주)OCI 포항공장 임직원들의 ‘1004성금’으로 마련했다.

□ 권세기 (주)OCI 포항공장 공장장은 “이번 물품 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청림동의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들의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하여 나눔에 참여해주신 (주)OCI 포항공장 임직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한편, (주)OCI 포항공장은 지난 3월에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