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 경북적십자사에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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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는 26일 투다리(회장 김진학)에서 기부한 코로나19 극복 물품(꼬리곰탕, 짜장소스)을 전달받았다.

□ 이날 전달된 물품은 취약계층 및 자가격리자에게 지체없이 전달될 예정이다.

□ 류시문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서도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투다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필요지역에 신속하게 전달해 이웃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5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경북도 및 각 시·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도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코로나19 관련 기부금품 관련 후원 문의 및 참여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회협력팀(☎054-830-0731~5)과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