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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구호] 육지와 다른 맛 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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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8-06-12 | 조회 | 25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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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 : 봉사회 온다는 소식에 곱게 차려 입으시고 진주(?) 목걸이까지 하시고 문지방이 닳도록 오매졸망 순서를 기다리고 계시다 한 컷. ○ 사진 2 : 낙후된 전선 교체 작업 중 ○ 사진 3 :전구를 바꿔 껴도 언제부턴가 마당에 달린 전구가 말썽이란다. 이것도 적십자봉사원이 말끔하게 처리. 자녀들은 이미 도시로 나가 손 봐줄 사람이 없었다던 할머니는 "멀리 있는 자식보다 가까이 있는 봉사원들이 효자네."라며 웃고 계시다. ○ 사진 4 : 오래된 콘센트도 누전의 위험이 있기에 교체 ○ 사진 5 : 섬 지역 봉사활동의 특징 중 하나는 지역특성과 관련이 있다. 거센 바닷바람에 때문에 TV안테나가 자주 말썽을 일으킨다. 그러면 3개 채널에서 1개로 줄어드는 불상사가. 육지는 케이블 등 수십개의 채널에서 골라본다 하지만 섬 지역 어르신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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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