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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구호] 전남으로 옮겨 온 아픔 동참 3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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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8-01-17 | 조회 | 24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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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전남으로 전염된 태안의 기름 덩어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또 다시 팔을 걷어 붙였다. 전남 서해안을 찾은 봉사자들에게는 무료 점심을, 적십자봉사원은 해안가를 오염시킨 기름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9일에서 11일까지 무안을 찾은 자원봉사자 1500여명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10일에는 광주 5개구 적십자봉사원 일부인 200여명이 무안 해제면에서 기름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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