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정기섭 광주전남도 회장)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통해 연탄 4만 5천 장(4,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번에 전달한 연탄은 고운주택(주)을 비롯해 중흥건설(주), 고운건설(주), (주)영무건설, 대성건설(주), (주)광신종합건설, (주)모아종합건설, 모아건설산업(주), 골드클래스(주), (주)리채, (주)리젠시빌주택, (주)대광건영, 국제건설산업(주), 승원종합건설(주), 대라주택건설(주), (주)우미개발, 우미건설(주), 우현건설(주), (주)삼호도시개발, (주)문장건설, (주)태호, 엠에스글로벌(주) 등 22개 회원사가 동참하여 마련되었다.

□ 정기섭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회장은 "얼어붙은 경제상황과 주택건설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오히려 연탄후원에 동참한 회원사는 더 늘어나고 있다" 며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사용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박재홍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에 감사드린다" 라며 "적십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힘든 이웃을 위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