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구조대원 지원 및

코로나 19 극복 취약계층 지원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8일 (주)에코드림(대표 이준관)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에코드림은 지난 2020년에 이어 올해도 KF94 3만장, KF80 2만장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탁했다.

□ 이준관 (주)에코드림 대표는 2020년부터 적십자와 인연을 맺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8월에 마스크를 1만장을 기부하였고, 올해 마스크 5만장 총 15,800,000원 상당을 기부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 구조대원에 2,000장, 코로나 19 방역활동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전달식에 참석한 주순영 (주)에코드림 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 이 마스크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