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7월 19일(월) 광주봉사관에서 기아봉사회(회장 정상)와 우리 지역의 자원봉사 및 기부 문화 확산 등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나눔과 실천의 약속 기부금 약정식을 갖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 이번 약정식에서 기아봉사회는 약정금액 2,000만원을 매년 200만원씩, 10년을 지원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하였다.

□ 이 날 삼계탕 나눔은 광주장애인협회 80개, 고려인 마을 20개 총 100개를 포장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 정상 기아봉사회장은 “적십자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 기부금 약정을 실시하여 매년 일정금액을 지원하여 우리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중복을 맞아 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을 통해 더운 여름을 나는데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지치고, 이어지는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여느때보다 중요한시기”라며 “기아봉사회에서 기부금 약정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까지 지원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나눔활동을 전개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