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등 재난구호활동을 위한 성금 2,000만원 전달

□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 조정현)는 8월 24일(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흥석)로 우리지역 재난취약계층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 전달식에는 조정현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 김현학 총무이사,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이번 성금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전문직 종사자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사회공헌 성금의 일환으로 조성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전달받은 성금을 통해 집중호우 피해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구호활동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 조정현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이례적인 집중호우와 긴 장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엃어버린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절실할 때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구호활동과 함께 기부자의 마음도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