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

'희귀병' 진행속도가 빨라

자주 쓰러지는 건우(4세)

[내레이션] 홍보대사 소유진

이제 겨우 네살.

희귀병으로 자주 쓰러지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실 시설이나 이런데 보내며는 요새는 시설도 잘 되어 있어 가지고 참 좋아요.

주변에서 '건우'를 시설에 보내라고 합니다.

"할배가 살아 있는데 시설에 어찌 보내겠습니까..."

근대 할배가 살아 있는데 시설을 어째 보내겠습니까?

'소토스증후군'

선천적인 심장 기형, 신생아기 황달, 신장계 문제, 척추측만증, 경련 등

증상에 따라 치료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발생빈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15,000~20,000명당 1명으로 추정됩니다.

먼저 이제 아를 우리 집에 가져왔더라고 저녁에

아...젖을 먹여야 하는데

할아버지는 엄마, 아빠를 대신해 건우를 키웠습니다.

건우 할아버지는 떠난 엄마 아빠를 대신해 건우를 키웠습니다.

지금 건우가 많이 아픕니다.

내 마음은 억수로 안됐지.

장애가 있는 할아버지마저 아프면서

일을 못해 치료를 중단했습니다.

내가 병풍이 와다보니까 이야기하다가 주제를 잊어버려요.

내가 손자라고는 처음이거든요.

손자마저 잃어버릴까

엄마 아버지가 없으면 애도 천대를 받아요.

걱정입니다.

할아버지는 해줄 수 있는게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건우가 건강하게 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건우를 위한 나눔을 원하신다면

1577-8179로 문자[건우]를 보내주세요

대한적십자사

수중한 후원금으로 따뜻한 주거 마련에 우선 쓰이며 건우 정밀검사와 치료(수술)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모금되는 금액은 건우와 같이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위한 긴급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