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 두류공원

▢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회장 박병문)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박명수)와 함께 31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활동은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 대구신용보증재단기업협의회 박병문 회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및 기업협의회 임원 20여 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구지구협의회(회장 김영자) 소속 봉사원 3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 대구신용보증재단 황병욱 이사장은 “코로나 19로 중단되었던 무료급식이 재개되었단 소식에 재단 및 기업협의회 임원분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식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재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무료급식뿐만 아니라 도시락 나눔활동, 빵·국수 나눔활동, 튀르키예 성금 기부 등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