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취약계층에‘든든 도시락’나눔활동 실시

5.11(화)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강당

▢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조선희)는 5월 11일(화) 적십자사 강당에서 달성군지역 취약계층 200세대를 위한 ‘든든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하여 조선희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20여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회장 박연근) 소속 봉사원 20여 명이 참여해 아침부터 따뜻한 밥과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하고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도 실시하였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선희 위원장은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식사로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 분들께 위로와 위안을 드리고 싶으며,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대구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적십자부녀봉사원들의 활동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1961년 대구지역 지도층 여성들로 결성된 조직이며, 현재 이정원 대구시장 부인을 비롯한 31명의 자문위원은 적십자 봉사회 육성과 밑반찬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끝.

※ <사진1>: 왼쪽부터 조선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 박명희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부회장이 전달식을 가지고 있다.

※ <사진2>: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위원들과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