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RCSV (사회공유가치기업인증)

10억 클럽 대구 2호 가입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 기부 클럽인 RCSV (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대구 2호(10억 클럽)로 ㈜금복주(대표 이원철)가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 지난 2월, ㈜금복주가 기부한 10억원은 대구지역에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을 때,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등 지역사회 복원력을 회복하는 사업에 긴급히 사용되었다.

▢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기업의 사회 공유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은 “코로나19로 대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대구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대구 대표기업인 (주)금복주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 ㈜금복주는 2005년부터 금복복지재단을 통하여 저소득층 장학사업, 사회복지 문화사업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많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기업 및 단체들의 사회적 나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법인단체 고액 기부모임 RCSV(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 적십자 사회공유가치 인증)를 운영하고 있다. RCSV는 법인 및 단체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고, 참여한 기업은 RCSV 인증패를 받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