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은 일상의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2022년 청양, 부여, 천안 등 충남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했습니다.

적십자 봉사원은 떠내려온 토사를 퍼올리며 진흙을 제거하고, 급식 및 세탁차를 운용했습니다.

○ 수해복구 물품지원 : 1,329건 약 3억원

○ 수해복구 봉사활동 : 476명, 2868시간

○ 재난구호 : 1,299가구 1,409명

○ 사회봉사활동 : 372,229시간

# 다 포기하고 싶던 순간, 후원자님이 잡아준 따뜻한 손길

갑작스러운 사고, 질병, 재난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일어설 힘을 얻도록 생계, 주거, 의료지원을 진행합니다.

○ 위기가정 긴급지원

394가구 1,164명 377,662,860원

# 응급처치교육, 수상안전교육 보급으로 만드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

1919년, 상해임시정부 시절 대한적십자회가 응급구호반을 운영한 것에서 시작된 대한적십자사의 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을 통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요원을 양성하고, 인도주의 이념을 보급합니다.

○ 응급처치강습 543회 12,619명

○ 수상안전강습 227회 4,845명

# 청소년적십자(RCY)활동으로 인도주의 정신을 함양합니다

스승의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아시나요? 충남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병중에 계신 선생님을 위문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답니다. 범세계적 청소년단체인 청소년적십자(RCY)는 안전활동, 봉사활동, 교류활동, 이념활동 등을 통해 인도주의 정신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 충남 RCY(초,중.고.대,지역) : 115조직, 10,133명, 170명의 지도자

대한적십자사, 우리 이웃에게 사랑으로 소중히 전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도내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결연지원 및 맞춤지원 등의 통합복지서비스, 각종 재난을 겪은 이재민을 위한 물품 및 심리지원 등을 진행합니다.

후원자님이 전해 주신 나눔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이 되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