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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봉사] 신한은행과 함께한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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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7-07-16 | 조회 | 13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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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회장 김영회)는 7월16일(월) 오후 3시 적십자사 강당에서 김영회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회장, 신학호 신한은행충북본부장, 적십자봉사원, 은행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 사랑나눔 네트워크 - 어르신 시원한 여름 되세요」물품전달식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달식에서 김영회 회장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신한은행이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이에 신학호 본부장은 “신한은행은 충북은행을 계승한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은행 자원봉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달식 후 김영회 회장과 신학호 본부장, 적십자봉사원, 은행자원봉사자들은 흥덕구 모충동에 거주하는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도배봉사)활동을 함께 실시하였다. 또한 청주․청원지역 독거노인, 조손가정 100세대에 물품을 전달하였다.
신한은행이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총 25백만원 상당으로, 각 세대별 모시내의세트, 쌀 10kg, 부식품 세트를 전달한다. 나머지 300세대는 7월25일까지 전달을 완료할 예정이다.
<사진1> 적십자봉사원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신한은행 자원봉사자들
<사진2>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는 장면(사진 좌로부터 김서분 할머니, 성효순 남들봉사회 총무, 신학호 신한은행충북본부장)
<사진2>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선물을 증정하는 장면(사진 좌로부터 김서분 할머니, 성효순 남들봉사회 총무, 김영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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