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부산][봉사] 할머니 목욕하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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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9-04-15 | 조회 | 18879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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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에 두번있는 목욕봉사 날이다.
전포2동 최복순 봉사원은 102살 김임여(가명) 할머니를 찾았다.
"할머니 오늘 목욕하는 날이이에요. 영차" 하루종일 꼼짝없이 누워있는 할머니를 일으켜 세우자
할머니가 끄응하고 신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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