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풍차, 새바람 | |||||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12-09-10 | 조회 | 10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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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31일 CJ헬로티비뉴스에 보도된 희망풍차 활동내용입니다)
[스크립트]
('희망풍차' 새바람)
아나운서 : 희망풍차라고 들어보셨나요? 이 달부터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하고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인데요 따뜻한 사랑의 바람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현정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희망풍차 결연, 1가정 2봉사자)
기자 : 일흔아홉살 김석헌 할아버지. 일가친척 하나 없이 세 평 남짓한 방안에서 홀로 지내고 계십니다. 적적하던 집에 희망풍차로 결연을 맺은 봉사자들이 찾아오자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희망풍차 '밀착형 봉사' 같은 동네 봉사자와 연계)
기자 : 봉사자들은 김할아버지와 같은 동네에 사는 분들로 결연을 맺은 집에 일주일에 두번씩 방문해 집안도 살피고 말벗도 되어 드립니다.
할아버지 : 이렇게 해주시니까 이것도 고마운것도 말로 다 할 수 없는거예요
기자 :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지 2년째인 누엔티엔뚜앤씨는 14개월된 딸과 몸이 불편하신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누엔티엔뚜앤씨의 친정어머니처럼 한국생활과 결혼생활의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줍니다.
(다문화가정 결연, 한국생활 적응 도와)
누앤티앤뚜앤 : 반찬도 같이 만들고 음식이나 아기 키우는 것도 잘 가르쳐줬어요.
-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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