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시민이 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나눔과 봉사

❘2025년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우리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3일 오후에 진행된 ‘2025년 적십자 희망나눔 성금모금’ 론칭식에서 부산지역을 대표하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첫 번째로 희망나눔 성금을 전달하며 희망찬 2025년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최된 선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명예회장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서정의 회장 그리고 ㈜디프로매트 장민철 대표를 비롯한 (사)부산컨트리클럽 이상찬 이사, 선경주택(주) 허성렬 대표, 부곡스텐레스(주) 홍성박 대표, 한일냉장(주) 오종수 회장, 희창물산(주) 권중천 회장 그리고 부산적십자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최경란 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안정애 회장 등이 대표 기부자로 참여하여 적십자 회비를 납부하였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세계 시민이 되는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나눔과 봉사가 우리 일상생활 속에 뿌리내리는가인데, 적십자사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해주고 계신데 감사하다”며 “이렇게 모인 적십자회비가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적십자사와 함께 따뜻한 내일을 만들어가고 싶은 이들은 지금 바로 전화(051-801-4011~3) 혹은 온라인(https://www.redcross.or.kr/busa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