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기술(주),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 참여

다온기술(주)(대표 박근택)는 6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다온기술(주) 박근택 대표는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알게 되었다”며 “공공기관인 적십자사와 함께 투명하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온다”라는 의미의 순수한 우리 말인 ‘다온’을 사명으로 정한, 다온기술(주)는 원자력, 화력, 발전설비에 대한 전문적인 안정성 검사와 국가 주요설비 및 기간산업 시설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수행하며, 전기 배전설비 진단업무를 수행하여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에 이바지하는 전문 기술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맞이하여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서 최신기술을 받아들이고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하여 새로운 시대를 대비해 나가는 젊은 회사이기도 하다.

2017년에 설립되어 1년 만에 한국수력원자력(주) “Q”등급 유자격공급자로 등록, 한수원 협력업체로 제염 분야를 중심으로 비파괴검사 등 원전 내 정비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강소기업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