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망 스타트업 기업 (주)브이드림,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인 (주)브이드림(대표 김민지)은 11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위기 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업이 매월 20만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제로웹 이재현 대표의 추천을 받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평소 존경하는 이재현 대표님의 추천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다음 주자로 ㈜스마트소셜 김희동 대표를 추천했다.

한편, ㈜브이드림은 부산에 본사를 둔 장애인 HR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장애인 고용지원·취업교육, 장애인 인사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자체 개발·운영 중인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플랫폼 ‘플립’을 활용하여 장애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근무환경을 지원하고, 기업에는 실시간 전담팀을 통한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벤처캐피털(VC)과 엑설레이터 및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최근 74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면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