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트로닉 고진호 대표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천만원 전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퓨트로닉 고진호 대표는 7월 13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고진호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업 경영 환경과 사정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지역민을 위해 기업이 나눔에 앞장서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게 아닌가 싶다. 아무쪼록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구에 소재한 퓨트로닉은 연구 개발에 대한 많은 투자와 탄탄한 기술력으로 자동차 전장품, 모터, 컨트롤러 등을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에 공급하는 부산 소재 강소기업이다.

어려운 때일수록 서로 나누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산적십자(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