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전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 부산지역 취약계층 320세대에 김치 전달 -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총괄부행장 이호성)과 함께 29일 오전,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전하는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이 김치나눔으로 1천만원을 후원해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하게 되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예년처럼 김장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는 것이 아닌 김치 1박스(10Kg)를 각 세대로 전달하는 언택트 활동으로 실시했으며, 부산지역 취약계층 32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지난 8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제작을 위해 1천5백만원을 후원하였고, 매년 부산적십자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산적십자(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