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와 사랑으로 희망찬 부산 만들고파..’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김규분 회장..

‘제41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 -

부산적십자(회장 서정의)는 10월 5일 오전 부산시청에서, ‘제41회 부산시민의 날’을 맞아 올해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산시협의회 김규분 회장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규분 회장은 1996년 7월 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24년간 지역사회의 소외된 시민을 위하여 총15,565시간 봉사하였으며, 또한 부산시내 242개 봉사회 1만 여명의 적십자 봉사원을 타고난 지도력으로 휼륭하게 인솔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활동, 무료급식 및 재해구호활동, 코로나19 관련 봉사활동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선진의식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위대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시민들의 신뢰와 역량을 모아나가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도주의 활동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산적십자(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