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 부산적십자에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행복상자’ 전달 -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총괄부행장 이호성)은 31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행복상자’ 500세트(1,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된 사랑의 행복상자는 부산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가격리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비상식량세트 제작에 사용되며 부산지역 총 500세대에 배부된다.

사랑의 행복상자는 즉석밥, 컵라면, 즉석카레, 즉석짜장, 즉석사골곰탕국, 프레스햄, 참치, 깻잎통조림, 장조림, 볶음김치, 비타민 등 11종으로, 격리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은행 영남영업그룹은 매년 부산적십자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부산적십자사(051-801-4011~3)로 문의하면 된다.